비트코이니스트 "바이낸스·비트파이넥스, 거래량 조작 없다"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트랜스퍼런시 연구소의 올 12월 거래량 관련 보고서를 인용해 "대다수 거래소의 실제 거래량은 거래소가 공개한 데이터상의 거래량의 1%에 불과하다"며 "바이낸스(Binance)와 비트파이넥스(Bitfinex) 2곳 만이 거래량을 조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여행 예약 플랫폼, 대시DASH 결제 지원
대시(DASH, 시가총액 15위)가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Travala)가 DASH 결제를 지원, DASH 이용자들은 전 세계 수백 개의 숙박 시설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5월 미국 온라인 여행사 칩에어(CheapAir)가 LTC, BCH, DASH 등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으나, 현재 결제시스템 문제로 BTC만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티제로, 코발트 거래 토큰 개발 예정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쇼핑몰 오버스탁닷컴(Overstock.com) 산하에 블록체인 자회사 티제로(tZERO)가 사모펀드 GSR Capital에 의해 피인수, 희귀 금속 코발트의 거래를 위한 토큰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오버스탁은 17일(현지시간) "내년 한해에만 2억 달러 규모의 코발트를 토큰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 중앙은행 부총재 아이만 후세인(Ayman Hussein)이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 발행을 검토 중"이라며 "여러 국제금융기관과 협력해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디지털화폐를 통해 전자지불 및 무현금사회로의 전환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코인긱 창업자, 2019년 BTC 가격 '0' 전망... "실용성 부족" 마이닝풀 운영사 코인긱(Coingeek)의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SV) 진영의 대표 인물 캘빈 아이어(Calvin Ayre)가 영국 미디어 익스프레스 UK와 인터뷰 중 "나는 BSV를 지지한다"며 "BTC는 2019년에 아무런 가치가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BTC는 실용성이 부족하고, 특히 확장성과 관련해 명확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며 "세그윗 이후 '시대착오적인 금융 트렌드(old-fashioned financial trends)'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후오비, USDT 마켓에 WAVES / LINK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금일 16시 USDT 마켓에 웨이브(WAVES, 시가총액 22위)를 상장을 공지했다. 이어 금일 19시 USDT 마켓에 체인링크(LINK, 시가총액 49위)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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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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