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가격에 있어 현재 여러 가지 저항선이 존재하는데요. 앞으로 2019년까지 약보합세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장기간의 안정과 축적으로 급등 징후를 보이기 시작할 때까지는 현재의 낮은 가격대에서 특유의 변동성이 예상되는데요. 대표적인 시장 낙관론자 톰리는 “전체 공급량에 기반해 측정한 결과 현재 가격은 자산의 예산가격인 1만 3,800달러에서 1만 4,800달러 사이보다 약 1만 달러만큼 저평가가 돼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지난 7일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뒤 3400선에서 안정을 찾는 모습이라고 CCN은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새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40억달러 이상 감소한 것은 ERC20 토큰을 중심으로 한 가격 하락이 주 원인인데요. CCN은 또 여러 정황상, 12월 초 나타난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분위기는 연말을 지나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당분간 낮은 가격대에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하고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하미나 기자·강민정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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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