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블록체인 기반 가상발전소 구축
부산에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발전소(다수 분산 전원(태양광, ESS 등)에서 유휴 전력을 통합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미래형 전력 공급 운영 시스템)가 구축된다. 부산시, 누리텔레콤, 부산대학교, 부산도시가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한 해당 사업은 국비 10억3천만원 등 모두 40억원이 투입된다. 암호화폐 지갑 사용자 수 3,000만 돌파
외신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암호화폐 지갑 사용자 수가 안정적인 증가 추세를 유지하며 지난 9월 2,800만 이용자를 기록, 현재 3,000만 이용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구글 트렌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0일간 '비트코인'(Bitcoin) 단어 검색량은 아리아나 그란데, 비욘세 등 팝 스타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의 비트코인 마진 거래 상품 XBTUSD의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20억 달러 규모, 365일 누적 거래량은 1조 달러, 30일 누적 거래량은 9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리플 수석 부사장 애쉬쉬 빌라 "동남아, 블록체인 산업의 새로운 흐름될 것"
미국 PC매거진에 따르면, 리플 애쉬쉬 빌라(Asheesh Birla) 수석 부사장이 "동남아시아의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잠재력에 대한 입장은 몇가지 커다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규제 당국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우호적 입장과 매년 평균 7~8%의 상승률을 나타내는 GDP, 모바일 결제를 통한 빠른 디지털 시스템으로의 전환 등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암호화폐 거래량의 80%는 아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TH 하드포크 콘스탄티노플, 7,080,000 블록서 활성화 예정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코어 개발자 회의서 이더리움 오픈소스 개발팀 개발자들이 ETH 하드포크인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의 구체적인 활성화 시점을 ETH 블록체인의 7,080,000번째 블록으로 정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개발자 아프리 쇼든(Afri Schoedon)의 계산에 따르면 콘스탄티노플은 내년 1월 14일에서 18일 사이에 활성화될 전망이며 ETH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48% 상승한 105.59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日 FSA 연구회, 암호화폐 규제안 최종 보고서 발표 일본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일본 금융청(FSA) 산하 연구회가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안 관련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회는 해당 보고서에서 금융청에 암호화폐 거래소 암호화폐 유출 관련 대비책과 거래소가 레버리지 상품을 출시할 시 금융청에 의무적으로 등록하도록 하는 규제 프레임 마련을 촉구했으며 이와 관련해 연구회는 암호화폐 유출 방지 차원에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핫월렛에 보유된 암호화폐 보다 많은 보유량을 콜드월렛에 확보할 것'을 권고했다. 더불어 "암호화폐 레버리지 거래 배율에 상한선을 마련해야 한다"며 "구체적인 배율 상한선은 향후 가격 변동 등 요소를 고려해 새로운 규제 도입 전에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SV 크레이그 라이트 "BSV 허위 정보 유포자, 법적 조치할 것"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nChain) 수석 엔지니어이자 비트코인SV의 대표 인물인 크레이그 라이트가 트위터를 통해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범죄자들에게는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최근 비트코인SV(BSV)의 '제로 컨펌 트랜잭션(Zero Confimation Transaction)으로 인한 이중지불 공격' 관련 루머 유포도 영국에서는 시장 조작으로 분류되는 중범죄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끝>
김현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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