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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거래소, 인공지능 보라캐치 무료 버전 공개

    •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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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7 15:09
    • |
    • 수정 2018-12-07 15:55
▲ 콜드월렛 보라빛 퍼플카드

7일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자동매매 거래소 시스템을 구축한 보라빛거래소(대표 강대구)가 최근 급등하는 암호화폐를 찾아주는 시스템 ‘보라캐치’ 무료 버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보라빛거래소(Borabit)에 가입 후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거래하면 끝이다. 보라빛거래소가 사용자를 위해 무료로 공개한 ‘보라캐치’ 서비스는 동 거래소가 향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많은 인공지능 매매 기능 중 일부이다.

또한, 보라빛거래소는 앞으로 콜드웰렛(하드웨어지갑) 퍼플카드를 선보일 예정으로 거래소 계좌와 연동해 ATM기기에서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찾을 수 있고 병원, 학원, 마트 등 가맹점에서 직불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 중에 하나다.

보라빛거래소가 사용자를 위해 공개한 보라캐치는 급등하는 암호화폐를 찾는 것으로 주식의 급등 주식을 찾아주는 시스템과 유사하며 모든 거래소의 가장 많은 암호화폐의 실시간 정보를 다양한 수학적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급등 정보를 찾아준다.

현재 160여 종의 암호화폐의 실시간 급등 정보를 활용할 수 있고 1단계에서 10단계까지 민감도를 점검해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급등이 포착된 암호화폐를 쉽고 간단하게 매매할 수 있는 다양한 보조지표 차트도 지원한다.

암호화폐 사용자들은 그동안 거래소로부터 받은 이익이 거의 없다 시피 했다. 반면 암호화폐 거래소는 사용자들로 인해 큰 거래 수수료를 얻었다. 이에 사용자들도 거래소로부터 이익을 얻고 싶다는 갈망을 하고 있다.

Blockchain Specialist Gathering(BSG)을 이끄는 누네서네 이효권 마케팅 실장은 “보라빛거래소가 바로 사용자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며, 보조지표를 몰라도, 전문 매매자가 아니어도, 차트를 몰라도 AI가 스스로 알아서 매매해주는 거래소. 보라빛거래소가 다른 거래소들과 확연하게 차별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현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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