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마인빗(MineBit) 커뮤니티 공유 및 탈중앙화된 거버넌스 매커니즘으로 상장 100여일 만에 가입 이용자 10만명을 돌파했다.

마인빗은 지난 8월 국내 런칭 후, 전문적인 서비스와 커뮤니티를 우선시하는 발전 이념으로 국내시장에서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사용자들의 지지를 얻고있다.

최근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량은 1억 달러를 넘어섰고 누적 수익 배당은 1,420BTC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마인빗의 국내 커뮤니티 유저는 10,000명 이상에 달하고,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마인월드(MineWorld)의 이용자 수는 60,000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4일 영문 홈페이지 오픈 이후, 안드로이드버전 모바일 앱(APP) 출시로 24시간 간편하게 모바일을 통해 거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졌다. 더불어 사용자들을 위해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시장 리스크를 방지해 연간 수익률을 최대 15%를 받을 수 있는 PoS 마이닝 재테크 이벤트도 출시했다.

현재 시장 현황에서 커뮤니티 운영 능력, 거래 상품 및 플랫폼 제품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등은 거래소의 능력에 대한 검증이라고 볼 수 있다.

마인빗 알렉스 장(Alex Zhang) CEO는 “상대적으로 불경기인 현재의 시장은 좋은 제품을 만들기에 적당한 시기이고, 이는 마인빗의 로드맵과 일치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인빗은 사용자에게 우호적인 운영 모델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제품을 최적화하고 하나의 합의 메커니즘 및 커뮤니티 공유형 거래소 생태 체계를 구축하면서 모든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지지자, 일반 투자자 등을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획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마인빗은 상장 이래 블록체인 업계 다양한 행사 활동 및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있다. 더불어 퀘스트캐피탈(QuestCapital), 비트블록(BitBlock), 티브이씨씨(TVCC)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거래소를 생태계를 확장중이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파트너와 협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인빗은 BTC, ETH, USTD 세가지 주요 거래 시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ELF, WTC, LRC, KST 등 네 가지 코인을 상장하면서 총 9개의 페어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 코인 종류와 거래 페어를 업데이트 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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