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경북 구미시가 서울 더 컨벤션 잠실에서 기초자치단체 주관 최초 B2B(여행사-호텔) 연계 ‘구미시 관광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지자체간 관광객 유치 경쟁에서의 선점을 차지하기위해 서울 수도권 여행사를 대상으로 시의 관광정책 설명회를 실시하여 기존의 산업 위주의 공단도시로의 선입견을 탈피하고 국 내외 관광객 유치를 선점하기 위한 중요한 설명회가 되었다.
이날 설명회는 국내여행 및 일반여행 등록업체, 관광 및 여행관련 언론사, 여행작가 및 파워블로거, 한국관광공사와 코레일 관계자 등 여행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지자체의 관광정책 설명에만 국한하지 않고 전국 최초 지역 관광호텔과 여행사간 B2B가 즉석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만찬의 자리도 마련했다.
장세용 구미 시장은 “구미가 공단도시로만 인식되지 않도록 앞으로는 도시재생관광, 트램을 활용한 교통관광 등을 활성화시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미래 먹거리를 적극적으로 준비해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연계성과 지속성있는 행사유치를 통해 행사 후 관련업계들과 지속적인 정보공유와 유대관계를 강화해 수도권과 수도권을 찾는 해외 관광객까지 확대유치 방안을 설명하고 침체돼 있는 구미 관광 산업의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것을 기대하고있다.
본 기자는 머지않아 구미관광산업에도 4차 산업 혁명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어 구미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날이 올것이라 기대해본다.
AIDE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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