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마인빗(MineBit)과 블록체인 컨설팅 및 마케팅 전문 기업 데이터체인(Datachain)이 공동 주최한 ‘Million Club Private Party’가 지난 22일 성료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마인빗과 데이터체인의 커뮤니티 유저와 국내 블록체인 업계의 투자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인빗의 발전 방향과 향후 전략 로드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한 국내외 유명 블록체인 미디어사인 TVCC, Korea Blockchain Economy, CoinIN 등이 참여해 마인빗의 협력 미디어로서 자리하여 보다 전문적인 행사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마인빗의 CEO 알렉스 장(Alex Zhang)은 행사에서 ‘마인빗 블록체인 2.0 시대의 전략적 선택’을 주제로 연설을 펼쳤으며,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따라 생태계 구축은 시장 개척의 주요한 역점이라고 시사했다. 이와 함께 ‘슈퍼 노드 플랜’을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슈퍼 노드는 추천 코인 상장, 수익 공유, 커뮤니티 비즈니스 회의 참여 등의 권익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마인빗은 5개의 슈퍼 노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2개는 한국에 나머지는 필리핀, 캐나다, 호주에 보유중이다.
마인빗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시장에 긍정적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한국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더욱 심혈을 기우릴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국의 우수한 블록체인 자원과의 협력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추진과 자치적인 커뮤니티 생태계 구축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차량호출 플랫폼 DACSEE, 블록체인 매거진 Blockchaintoday와의 MOU 체결과 총 상금 835ETH 상당에 '럭키원(Lucky One)' 이벤트 시상식을 진행하여 취재열기를 더했다.
마인빗은 ‘정보 공유, 이익 공유, 권리 공유를 통해 모든 유저는 커뮤니티 발전으로부터 이익을 얻는다’라는 신념으로 8월 오픈해 꾸준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커뮤니티 공유 및 탈 중앙화된 거버넌스 매커니즘으로 현재 국내 커뮤니티 유저는 6000명, 공식 사이트 유저는 10만명을 돌파했다. 24시간 거래량은 1억 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이처럼 마인빗은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며, 향후 영문 홈페이지 추가 오픈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과 전략 추진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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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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