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위원 "암호화폐 자산유형, 금과 유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가 다른 자산 유형과 매우
다르지만, 금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는 전세계적인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자산들 보다 더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SEC의 윙클보스 BTC ETF 승인 거절 결정에 대해 "BTC ETF 승인을
위해서는 거래소가 거래 상품에 대한 SEC의 모든 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아 대법원, 암호화폐 해커에 금고형 2년 선고!
아르헨티나 대법원이 현지 해커에게 '해킹 공격'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금고형 2년을 선고했다. 앞서 해당 해커는 작년 12월 암호화폐 지갑 머큐리 캐시(Mercury Cash)에서 500
ETH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번 판결은 아르헨티나에서 처음으로 암호화폐와 관련된 판결이다. 리플 수석 시장전략가 "XRP, BTC 보다 기술적으로 우세"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리플 재단 수석 시장전략가 코리 존슨(Cory Johnson)이
인터뷰를 통해 "리플의 유명세는 단순한 홍보가 아니다"라며 "XRP는 TPS 용량, 효율성, 성장률, 기술력 등 방면에서 '기술적
한계(technological limitations)'가 존재하는 BTC를 능가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XRP는
초당 1,5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값 비싼 마이닝 문제가 없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150여개의 금융고객사를
유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日 자이프 거래소 운영사, 모나코인 배상 방안 발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를 경영하고 있는 일본 금융 투자사 피스코(Fisco)가 지난 9월 해킹으로 도난 당한
모나코인(Monacoin) 배상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이프는 도난 당한 모나코인의 60.3%를 모나코인 형식으로
배상한다. 나머지 39.7%는 1MONA 당 144.548 엔화 비율로 환전, 엔화로 배상한다. 해당 비율은 10월 9일 9시일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와 비트뱅크(bitbank) 거래소 모나코인 가격 중간값을 기준으로
책정했다. 앞서 9월 자이프는 해킹으로 인해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캐시(BCH), 모나코인(MONA) 등 암호화폐 한화 약 670억원 어치를 도난당한 바 있다. 5,000만 USDT 이체 발생 ... 테더... 비트파이넥스
테더(USDT) 트랜잭션 정보 제공 사이트 옴니익스플로러에 따르면, 26일 새벽 2시 경에 USDT
대규모 이체가 발생했다. Tether Treasury 주소 '1NTMakcgVwQpMdGxRQnFKyb3G1FAJysSfz'에서
5,000만 USDT가 비트파이넥스 주소 '1KYiKJEfdJtap9QX2v9BXJMpz2SfU4pgZw'로 이체됐다. 해당
거래의 해시값은
'fc4973d9b59deba3fa20045fd10c891212d85c50a038131266584eb7f8c32212'이다. <끝>
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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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