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의 전설로 알려지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트론에 의해 조직된 국제 암호화폐 컨퍼런스 개회식, 'niTROn 2019'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언트가 트론 회담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가상화폐공개로 무장된 암호화폐의 산업이 급증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niTROn 회담'에서는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보지 않은 기업들에게 시도해보라는 권유를 할 것으로 보이며, 마케팅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브라이언트가 암호화폐에 생각하는 바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므로 매우 흥미로울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이언트는 항상 훌륭한 평판을 유지하며 2021년 NBA 농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다. 또한 그는 미국 남자 농구팀에서 2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기록이 있다. 그가 은퇴하고 나서는 여러가지 미디어 프로젝트에 관한 일을 하고 있지만, 이번 회의 참석은 그가 암호화폐로 전향하는 데 있어 최초의 공개적인 시도가 될 것이다.

몇몇에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스타가 자신의 14백만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암호화폐에 대해 소개하는 것만으로 해도 암호화폐 산업계에 있어 정말로 대단한 성취라고 보일 수 있다. 또 다른 이들에게는, 선의 발표가 트론과 바이두 사이의 협력 관계의 성격을 오해하게 만들지도 모른다고 한다.

<끝>

하미나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s ⓒTVCC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CC NEWS]

TELEVISION. CONTENTS COMMUNITY

- New Media TV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