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 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이하, CIIE)가 개최되었다.
CIIE는 ‘새로운 시대, 공유된 미래’라는 시진핑 주석의 아이디어로 슬로건을 내걸고 상생 경제 협력의 발판과 함께 각 국에서 무역과 시장 개방을 통한 획기적인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며 무역자유화와 경제글로벌화를 위해 전 세계를 향해 중국 시장을 적극 개방함과 동시에 중국의 확고한 의지를 입증하는 자리이다.
CIIE의 행사 기간 동안 172개국의 정부 관계자, 비즈니스 커뮤니티, 전시업체 및 바이어들은 중국 시장에 제공된 해결책을 모색했다. 또한 무역 및 투자, 스마트 및 첨단 장비, 소비용 전자 및 가전 제품, 자동차, 식품 및 농산물, 의료기기 및 의약, 보건산업, 의류 및 생활용품 등의 국가전시관을 포함하여 8개 초대형 전시장을 자랑했다.
전시장에서는 콜드-체인 물류, 공급망 관리, 백신 추적성, 탄소 뱅킹에 대한 해결책을 전시하였다. 전시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 여러 나라에서 온 대표단과 기업들이 부스를 방문했다. 비체인 CEO인 써니 루는 DNV GL과 공동으로 개발한 ‘My Story’ 및 콜드-체인 물류 솔루션을 설명했으며, 이는 수입 해산물 제품의 품질을 크게 보호하고 고객 경험과 식품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아울러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중국이 고품질 개발로 전환하고 세계 워크숍에서 세계 시장으로 전환하면서 변곡점에 도달했다. 중국은 현재 고품질의 소비재를 요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중산층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향후 14년간 중국의 제품과 서비스 수입액이 각각 30조달러와 10조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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