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오랜만에 상승세를 타며 연말 반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블룸버그갤럭시크립토인덱스(BGCI)의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가 10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상승 다이버전스에 들어가면서 상승 추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다. 비트코인은 7일 연속 상승 추세에 있었으며, 2주 간 최고가는 6,500달러를 웃돌았다.
비트코인 방향운동지수(DMI) 장기 추세선도 비트코인이 새로운 상승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토로의 선임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최근 시장 상승 움직임을 언급하며 연말과 연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기술 분석 및 펀더멘털 모두 좋은 상황이다. 모든 지표가 시장의 '산타클로스 랠리'를 가리키고 있다"고 답했다. 산타클로스 랠리는 크리스마스에 산타클로스가 찾아오는 것처럼 시장에 상승세가 시작되는 시나리오다.
<끝>
하미나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s ⓒTVCC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CC NEWS]
TELEVISION. CONTENTS COMMUNITY
- New Media TV Contents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