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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회의원들이 암호화폐 세금을 6% 인하했다.

    • 최성찬 기자
    • |
    • 입력 2018-11-08 12:12
    • |
    • 수정 2018-11-08 13:25
▲ 사진 출처 : 블록체인뉴스

프랑스 국회의원들은 비트코인 매출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36.2%에서 30%로 낮추는 2019년 예산안 개정안을 채택했다. 이로 인해 30%의 고정율로 과세되는 다른 비부동산 자산과 연계하여 암호화폐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다.

의회의 승인을 얻는 수정안

로이터통신은 예산 수정안이 프랑스 하원에 있는 금융위원회에 의해 채택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법제화를 위해서는 먼저 더 큰 의회의 예산안 최종판에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새로운 세금은 1월에 시행될 것이다.

한때 유럽 3위의 경제국인 우리나라의 화폐성 세금은 45%에 달했다. 그러나 4월에 국무원은 디지털 자산에서 창출된 이익은 가동 재산의 자본 이득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산업 및 상업적 이익으로 과세되는 전문 활동으로 인한 비상업적 이익과 소득으로 과세되는 암호폐 채광의 수입을 제외하고 세율이 크게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Cryptocurrency Haven

에마누엘 마크롱 대통령 밑에서 프랑스는 암호통화의 사업을 포함한 비즈니스의 안식처로 변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올해 초 매크런은 기업들이 프랑스에서 사업을 쉽게 하고 토큰 판매를 통해 기금 조성을 위한 법적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 성장 및 전환을 위한 실행 계획(PACTE)을 시작했다.

9월에 프랑스 의회는 초기 동전 제공에 대한 지침을 정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브뤼노 르 마이어 재무장관은 당시 법체계는 프랑스 금융 규제당국의 인가제인 마제스 파이낸시어(AMF)가 프랑스를 승인하고 발행하려는 기업들에게만 허가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행인은 AMF에 완전한 공개를 하여 구매자가 해당 ICO에 대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프랑스 규제당국은 ICO의 고유 위험 요소인 토큰 판매에 대한 명확한 규제가 없다는 점을 우려해 손실, 돈세탁, 테러자금 조달 가능성을 높였다.

<끝>

최성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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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찬 기자 | 최성찬@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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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9-11 15:25:27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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