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거버넌스 및 컨센서스 위원회'가 국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생태계의 핵심쟁점인 암호화폐공개(ICO) 가이드라인과 이를 정리한 자율규제안을 국회와 함께 적극 추진한다.
11월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BGCC 블록체인생태계활성화포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과 BGCC 배재광 의장이 공동 의장을 맡은 가운데, BGCC가 마련한 초안을 기초로 '몰타 가상금융자산법(VFA Act)', 싱가폴·스위스·미국 등의 ICO 가이드라인을 참조하고 국내법도 고려해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예정이다.
특히 배재광 의장은 블록체인은 중요한 혁신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배 의장은 STO(Security Token Offering)가 리버스 ICO 대비 국내에서 활용되야할 부분임을 강조하며, 현재 STO 메뉴얼에 대해 논의중이며 차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가이드라인에 맞춰 ICO업체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가이드라인 협약식도 체결하게 된다. 이를 통해 거래소에 대한 ICO 및 상장요건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블록체인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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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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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