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토큰세일 전문회사 싱코가 자체 거래소 토큰 발행 모델을 적용한 신규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체인비'를 오는 31일 오픈한다. 체인비는 이에 앞서 코인 상장 선정 기준을 밝혔다. 체인비는 오픈과 동시에 총 15종의 코인을 동시 상장할 예정이다.
심사 팀이 밝힌 상장 기준은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 △기술적 기반과 확장성 △시장성 △ICO 진행 배경 등을 평가한다.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의 경우 해당 프로젝트 개발 목적 및 적용되는 분야를 바탕으로 수익 구조와 로드맵 달성 여부, 소스코드 업데이트 여부를 평가한다. △기술적 기반과 확장성의 경우 기반 프로젝트가 이용하는 프로토콜이 무엇인지부터 혁신성·확장성·보안성·완성도·개발진의 신뢰도·프로젝트 실현 가능성을 평가한다.
△시장성은 기대 수요, 예상 시장 점유율, 인지도, 미디어 노출 여부 및 빈도를 평가한다. 프로젝트가 이미 상장된 경우 시가총액, 가격, 거래량을 추가 평가한다. △ICO 진행 배경 평가는 ICO 단계별 가격 및 단계별 모금 금액을 평가한다. 이에 더해 토큰의 분배구조, 팀 구성(CEO, CTO 등), 주요 어드바이저와 파트너사도 평가 항목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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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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