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인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Asia Blockchain Fintech, ‘ABF 인 서울’이 개최되었다. 이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첫 블록체인 행사로, 본 행사인 'Fuse 2018 : Two worlds meet' 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연설로 개막해 이틀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퓨즈 2018은 전통산업과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 가는지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 현장의 열기를 TVCC에서 취재에 나섰다.
이 날 행사는 세션 4가지로 나뉜다. 세션1(09:00 ~ 10:30)은 'Light the ne paradigm'으로, 박원순 서울 시장의 개회사와 이종환 서울경제 부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다. 세션2(10:50 ~ 12:30)는 'Domains empowered by blockchain'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개발 도상국과 일본의 블록체인 관련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세션 3(14:00 ~ 15:40)는 'Danamics of the next industrial revolution'으로, 금융 업계와 신기술 등의 발표가 있다. 세션 4(15:00 ~ 17:20)는 'New world, new governance'로, 중앙은행에서의 핀테크 혁신이나, 블록체인 거버넌스에 대해 다룬다.
TVCC에서는 유투브에서 12시부터 현장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록체인과 관련된 각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라이브(https://youtu.be/Xep6575GDPk)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느껴보면 좋을 것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abf.one/)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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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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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