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망(人民网)의 벤처캐피털인 인민창투(人民创投)가 블록체인 기술 혁신 도모를 위해 쉰레이(迅雷公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인민창투와 쉰레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민창투의 블록체인 연구소 산하에 기술혁신연구소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쉰레이는 블록체인 기반 시설과 서비스 제공자 부분에서 국제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 쉰레이의 클라우드 컴퓨팅 및 블록체인 자회사인 원씽 테크놀로지(网心科技)는 썬더체인 ( 迅雷链) 오픈 플랫폼을 발전시켰으며, 이는 초당 백만 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으며 강력한 확장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썬더체인 파일 시스템은 탈 중앙화 파일 저장용량과 블록체인 응용프로그램을 위한 전송 시스템을 지원한다.
양사는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의 기반 기술로써 블록체인 기술을 다 함께 탐구하며, 연구할 것이다. 또한 오프라인 활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보 공유, 혁신 증진, 블록체인 분야의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워크숍, 세미나. 경연 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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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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