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 북쌔즈(BOOKSAYS)가 블록체인기반 소셜콘텐츠서비스 메이벅스(maybugs)와 손잡고 대한민국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문화적 아지트로 거듭난다.
북쌔즈·북앤빈 운영사인 넥스트앤파트너즈(회장 이승한)과 메이벅스(maybugs)의 운영사 파이낸스투데이(발행인 인세영)는 지난 12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그리고 강남 선릉에 위치한 북쌔즈를 블록체인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을 꾸며나가기로 했다.
북쌔즈는 홈플러스 회장을 지낸 이승한 넥스트앤파트너즈 회장이 운영하는 책과 음악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또한 현재 선릉역 부근 직장인의 문화적 아지트로 손색이 없는 매우 트렌디한 공간이다. 더 큰 장점으로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분위기, 최고의 가성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메이벅스(maybugs)는 언론사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반 소셜콘텐츠 플랫폼으로, 모회사인 파이낸스투데이는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관련 각종 밋업과 컨퍼런스에 미디어 후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중견 경제매체이다. 메이벅스는 블록체인 관련 대외사업의 단일창구로 북쌔즈와 북앤빈의 공간 임대 및 블록체인 관련 수익사업에 관한 업무를 맡는다.
북쌔즈를 운영하고 있는 넥스트앤파트너스의 이승한 회장은 “국내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정부의 규제 등으로 아직까지는 제대로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럼에도 “나는 이 공간을 메이벅스와 손잡고 블록체인 연구자들이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장소로 만들 생각이다. 또한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블록체인 문화 아지트로 발전해나가면 한다.” 고 밝혔다.
평소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고 있는 이승한 회장은“4차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기업가 정신을 가진 인재들을 육성 지원하는 쪽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쎄즈 홈페이지(http://booksay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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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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