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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 전공하면 진로는? 블록체인변호사 등 채용 3배 증가

    • 강민정 기자
    • |
    • 입력 2018-10-22 13:25
    • |
    • 수정 2018-11-22 17:36

요즘 국내 대학에서도 블록체인 교육과정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겁니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을 전공한 졸업생들은 앞으로 무슨 일을 하게 될까요?

진로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뉩니다. 코딩에 뛰어나고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한 ‘블록체인 개발자’, 개발자의 작업을 보완하고 모든 단계의 품질을 보장하는 ‘블록체인 품질 엔지니어’, 비지니스 프로세스를 향상시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관리자’, 마지막으로 블록체인 관련 법률적 조언을 주는 '블록체인 변호사'입니다.

한편 한국에서 현재 블록체인 관련 과정이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포스텍 등 7곳입니다. 현재는 석박사 과정은 물론 연구소 설립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 실제 채용도 실제로 많이 늘었습니다. 미국 온라인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일자리가 작년보다 약 300%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요즘처럼 취업 경쟁이 치열한 시대, 블록체인 산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됐으면 좋겠네요!

하미나 작가·강민정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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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 | 강민정@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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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3-21 11:39:14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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