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원격의료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하는 ‘Win-Medics Holdings’의 자회사 ‘Win Finance Pte. Ltd.’는 같은 자회사인 주식회사 ‘Win-Medics(대표이사 시라키 시게루, 이하 Win사)’가 제공하는 일본과 세계를 연결하는 의료기관 연계 플랫폼에 가상화폐를 활용한 결제 지원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Win사가 제공하는 의료 제휴 플랫폼은 원격 의료 시스템인 ‘HeyDoctor’를 활용, 일본 의사에 의한 세컨드 오피니언 서비스로 질병에 대한 감별·진단을 실시해 해외에 거주하는 많은 환자들이 일본 의료 서비스 및 처방전 약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이용 시 필요한 진찰, 처방전 약, 원격 의료에 드는 비용은 가상화폐로 결제하도록 해 결제 절차를 단순화하고 수수료를 낮췄다.
Win 사가 제공하는 가상화폐 결제 지원 서비스는 블록체인×ICT×의료의 형태로 RFID를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한다. 이 서비스는 수출입의 추적 데이터, 처방전 데이터, 진찰 정보를 포함한 개인 의료 진료기록카드 등을 데이터 베이스화하고, AI에 의한 데이터 마이닝으로 가치 있는 데이터의 유통·판매 및 제약회사 전용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 AI 개발 서비스도 제공한다.
Win사와 제휴를 맺은 ‘북경협화의약과기개발 총 공사(대표 Mr. Jiang Tao)’와 깊은 관련이 있는 클리닉 ‘Beijing Union Clinic Partners(이사장 Mr.Rui Wang, 이하UCP)’는 현 시점에서 UCP가 제휴하고 있는 중국 내 80여개 의료기관의 환자, 약 1억2000만명을 대상으로 가상화폐 결제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Win사는 전세계 40개국의 의료기관과 제휴해 의료기 관련 휴대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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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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