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정보 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 의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중심으로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계속되는 시장 침체 속에서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지난 한 해 동안 대중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해당 연구 결과를 통해 기업들은 규제 불확실성 및 가격 변동성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관련된 구인을 위해 고용에 신속하게 투자했다는 사실이다.
통계에 의하면 올해 들어 암호화폐 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지만, 미국 내에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채용은 전년대비 30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 별로 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전체의 19%로 가장 많았으며, 엔지니어 및 기술직 과학자의 비중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리스크 분석이나 마케팅 등의 구인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전 세계 메트로 시티 기준에서 블록체인 일자리 오프닝의 현황을 살펴보면 런던(16%)는 1위를 차지하여, 싱가포르와 토론토는 7%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공동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미국의 메트로 시티 오프닝을 검토했을때 뉴욕에서 블록체인관련 일자리가 전체의 24%를 차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센 프란시스코(21%)와 센 조스(6%)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블록체인 관련 종사자들의 평균연봉은 8만4884 달러(약 9,617만3,500원)으로 전체 구인의 중간 값보다 61.8% 높았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했을때 블록체인 고용 시장은 가까운 미래에 급속한 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전망된다.
Sanjay Kumar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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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