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메인넷 톺아보기” 행사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고려대 미래융합관 601호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현장 상황을 TVCC에서 취재했다.
TVCC는 고려대 정보부대학원 교수이자 고려대 암호화폐 연구센터 센터장인 김형중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형중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여러 암호화폐를 비교해볼 행사가 없었는데, 최초로 진행되어 기쁘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제1회 메인넷 톺아보기' 의 개최 이유?
한국의 많은 암호화폐 회사들의 완성도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이더리움이나 이오스같은 글로벌한 코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같이 배워보자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댑(Dapp)을 개발하려는 사람들이 좋은 메인넷은 어떤 것인지 보는 기회도 되었으면 한다. 이 행사 이후에 많은 요청이 들어와서 기쁘다. 덕분에 2회 행사는 1월에서 12월로 당겨졌다.
△ 고려대학교 암호화폐 연구센터의 향후계획
전세계적으로도 암호화폐 연구센터의 이름을 쓰고 있는 센터는 없다. 최초로서 다른 센터보다 암호화폐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과 다르게 암호화폐는 규제를 하는 측면이 강한데, 오히려 진흥시키는 정책을 펴고자 노력 중이다. 그리고 부족한 암호화폐 개발 인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
한편 '제1회 메인넷 톺아보기'에서는 10시에서 10시 30분까지 개회 선언 및 축사가 진행되었고, 11시까지는 정우현 아톰릭스 대표가 이더리움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으로 30분간 이오스에 대해 윤용선 씨세론 대표가 소개를 진행했으며, 12시까지 위즈블 여구소장이 위즈블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최수혁 심버스 대표가 심버스를 소개하면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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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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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