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소프트(대표 박준호)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 ‘바운티헌터’와 조인트벤처인 ‘바운티헌터 코리아’를 설립하고 향후 5년간 한국과 일본에서의 독점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운티헌터는 SNS를 이용하는 3만명 이상의 전세계 전문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세계 각국에 포진한 유수의 회사들과 전문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는 업체이다.
바운티헌터 코리아에서 선보일 서비스는 자동화된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바운티 운영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나 바운티 프로그램이 필요한 광고주들은 플랫폼에 직접 접속해 손쉽게 자신만의 캠페인을 설정하고 진행할 수 있다. 광고주들은 캠페인 예산 설정 및 SNS 채널 선택, 가중치 설정, 인플루언서 활동 내역 등을 쉽게 확인함으로써 보다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바운티헌터 코리아는 한국과 일본에서 추가적인 인플루언서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게임, 축제, 패션, 글로벌 진출 예정 기업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필요한 업체들에는 희소식이 될 듯하다.
볼트소프트 박준호 대표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규모가 한 해 2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성장했다. 매스미디어 광고보다는 평범한 인플루언서인 개인 간 추천이 소비에 더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며 “바운티헌터 코리아는 앞으로 글로벌 기준의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광고주와 인플루언서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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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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