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인 비트코인이스트가 비트코인보다 투자 할 만한 알트코인을 소개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고체인과 아이콘이었습니다. 어제 살펴본 고체인에 이어, 오늘은 아이콘을 알아보도록 하자.
아이콘은 ‘한국판 이더리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개발된 코인 중 최초로 바이낸스 거래소에 상장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코인은 ‘데일리 금융 그룹’이라는 국내 기업에서 개발해 2017년 10월에 런칭 하였다.
또한 이 코인은 분산형 네트워크를 이용한 3세대 블록체인 기술인, 루프체인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루프체인 기술이란 다양한 인프라 즉 하부 구조를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자 특징이다. 그래서 아이콘은 다양한 암호화폐를 하나의 지갑에서 보관하고 송금할 수 있도록 아이코넥스라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이 플랫폼은 또한 암호화폐 환전은 물론 송금하여 거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코인은 현재 시가총액이 2억 3000만 달러에 이르는데, 어제 살펴본 고체인에 10배나 더 많은 가격이다. 그런데 최근에 아이콘은 500만 달러를 투자해 시장에 나온 아이콘 코인을 매입하겠다고 나섰다. 이에 대해 비트코인이스트는 “기업이 직접 만든 프로젝트에 확신이 없다면 스스로 발행한 토큰을 다시 살 일은 없지 않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아이콘은 이더리움과 비교해도 저평가된 암호화폐”라고 칭찬했다. 또 “한국의 이더리움이라는 별명을 얻은 아이콘 코인은 앞으로 한국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더 활발하게 구축되면 상승세에 접어들 것”이라며 아이콘의 전망이 밝다고 소개했다.
강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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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