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신라호텔과 장충아레나에서 제 19회 세계지식포럼이 개최되었다.
제 19회 세계지식포럼에는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비롯하여 250여 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해 미래를 엿볼 지혜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여러 기관들과 함께하는 특별세션도 마련되었다.
마련되어 있던 특별세션에서는 ▲한반도 일대 전환기를 맞아 한국고등교육재단(KFAS)과 매일경제가 준비한 '미국 싱크탱크가 바라본 한반도 문제 해법'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준비한 '소셜임팩트를 위한 블록체인' ▲경상북도가 준비한 '스마트X프로젝트' 중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하는 '제조업 고도화와 스마트팩토리 성공적 추진 전략', '도시의 진화, 지속 가능 미래 스마트시티'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게리 새모어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벨퍼센터 연구소장,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 브루스 베넷 미국 랜드연구소 연구위원, 더글라스 팔 카네기국제평화재단 부소장과같이 한반도 문제를 연구하는 미국 내 최고 전문가들이 총 출동해 북한의 비핵화를 중심으로 하는 한반도의 앞날 예측 등과 같이 해외 선진 연구 사례와 실무 경험, 바람직한 정책 방향 설정 등 다방면에서 똑똑한 생산시설, 도시를 설계·운영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밖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다쏘시스템, MIT미디어랩,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 등 관련 업계 최정상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했으며 매일경제신문과 행정안전부, 삼정KPMG가 공동으로 올해 세계지식포럼에서 `제7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과 사례 발표회 시간도 가졌다.
김현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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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