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첫 글로벌 블록체인 정책 컨퍼런스Global Bockchain Policy Conference 2018(GBPC 2018)가 11일 오전 서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GBPC 2018은 한국과 일본, 대만, 핀란드, 에스토니아 등 블록체인 산업이 활발한 국가들의 국회의원들이 모여 국가간 정책 보조를 맞춤으로써 자금 세탁, 범죄 악용 등의 부작용을 막고 기술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다.
개막식에는 주승용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다수 의원들이 참여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주 부의장은 "블록체인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정병국 의원은 기조연설에서 "각국의 암호통화 전문가들이 선도국간 국제공조 필요성에 공감해 여야가 함께 하는 `GBPC 2018`를 개최하게 됐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질서와 충돌도 있지만 이제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정 의원은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에서 2022년까지 17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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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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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