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 호스트인 노이너(Ran NeuNer)가 비트코인 ETF 승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곧 폭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란 노이너(Ran NeuNer)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부모님을 위해 비트코인을 사드렸다"면서 조만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할 것을 확신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랠리를 확신하는 이유에 대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다수의 비트코인 ETF 신청에 대한 승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이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1일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거래소가 비트코인 선물을 출시하면서 역사상 최고치인 2만 달러까지 치솟았듯이 SEC에 의해 비트코인 ETF가 승인된다면 더 큰 상승이 기대된다. 특히 비트코인 ETF는 월가 등 더 많은 주류 투자자의 시장 진입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벤처 회사인 블록체인 캐피털의 파트너인 스펜서 보거트(Spencer Bogart)도 최근 CNBC '패스트머니(Fast Money)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 가격이 거의 바닥을 쳤으며, 곧 강세장으로 전환할 것"이라면서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10,0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미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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