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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디지털 자산 은행 “디지털 화폐 시장, 1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 TOLICHO 기자
    • |
    • 입력 2018-10-04 20:04
    • |
    • 수정 2018-10-05 19:14
▲ 마스 디지털 자산 은행은 블루 오션인 디지털 화폐 시장 속에서 탄생했으며 1865만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

마스 디지털 자산 은행(Mars Digital Asset Bank)가 향후 디지털 화폐 시장이 1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 Morgan Foundation, 씨티은행은 1차, 2차 세계대전 당시 석유와 군사를 손아귀에 넣으면서 급성장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급격하게 부를 축적하면서 활동 무대를 금융분야로 옮겼으며 이후 주식, 증권, 펀드, 신탁자산 등 금융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재정 상태는 그 누구도 흔들 수 없을 만큼 견고하다.

그러나 블록체인에 기반한 디지털 화폐 금융 시장의 경우 그 규모가 1000억달러에 육박하며 시장 내에 거대 기업이 존재하지 않았다.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성격인 분산화, 트레이서빌리티(추적 가능성), 조작 방지 능력과 개방성은 저비용의 신뢰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이 같은 신뢰 구축 메커니즘은 중앙화된 회계와 분산화된 회계, 추가/제거와 조작 방지 능력, 단독 정비와 복수 정비에 이르기까지 기존 업계들이 가지고 있던 난점을 해결하고 있다. 또한 미래 디지털 경제 구축과 새로운 신뢰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이기도 하다.

<끝>

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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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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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8-07 11:46:15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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