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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요충지에 방문하는 박원순시장

    • Typhoon 기자
    • |
    • 입력 2018-09-29 16:50
    • |
    • 수정 2018-10-02 11:01
▲ 박원순 시장

유럽 순방에 나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블록체인의 요충지인 스위스 주크의 크립토밸리와 취리히의 블록체인센터 ‘트러스트 스퀘어’, 그리고 에스토니아의 전자정부 기관 ‘e-Estonia’ 등을 방문한다. 이번 박 시장의 행보에 대해 업계에선 서울시가 블록체인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경제와 함께 10월 27일부터 11일 2일까지 진행되는 ‘ABF in Seoul’ 행사를 주최한다. 블록체인과 핀테크를 주제로 다루는 이번 행사는 해커톤, 잡 페어, 콘퍼런스, 블록체인 프로젝트 IR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연사로 참여해 블록체인과 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Typhoon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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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8-04 13:19:28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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