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앳 워(Trump @War)가 온라인 영화 배급 협력사인 웨스턴 저널(Western Journal)과 함께 원본 무삭제 HD 영화인 Trump @War 를 전세계 시청자들이 웹사이트(http://Trumpmovienow.com)에 접속하여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스티브 배넌(Stephen K. Bannon)이 감독을 맡고 댄 플루에트(Dan Fleuette)가 제작한 Trump @War는 근대 미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 캠페인을 역설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유산을 굳건히 하는데 중대한 운명이 걸려 있는 2018년 11월 중간선거의 앞날을 내다보는 내용이다.
배넌 감독은 “웨스턴 저널이 큰 일을 해냈고 이들이 우리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는 정치적 신념과 상관 없이 모든 미국인들이 봐야 하는 영화”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이 나라에게 매우 역사적 순간이며 다가올 선거에서는 그 어느 누구도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웨스턴 저널 최고경영자인 패트릭 브라운(Patrick Brown)은 “스티브 배넌과 그의 팀의 다시 한 번 해냈다”며 “이는 2018년에 가장 관심을 사로잡는 다큐멘터리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 누구나가 어떤 기기든 상관 없이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준 팀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정치에서 계속되고 있는 변혁을 강조하면서 나라의 잊혀진 계층들이 깜짝 놀랄만한 승리를 이루어내면서 양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적 계급을 뒤집어 놓은 정치 신인으로서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의 제랄드 셉(Gerald Seib) 워싱턴 지국장은 이 기사에서 “중간선거가 다가오면서 과거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자문을 맡았던 스티브 배넌(Steve Bannon)이 지지자들을 결집시키고 있다… 순수한 트럼프 식 아드레날린이 나오는 데는 1시간 15분이면 된다…대통령을 탄핵하려는 경쟁자들의 방해 노력에 맞서 공화당원들은 2018년 선거에 참여하라고 당차게 경고하면서 말을 맺는다”고 언급한다.
또한 배넌과 플루에트도 클린턴 재단의 부패를 파헤치는데 도움을 준 촉발제가 되었던 폭로 다큐멘터리, ‘클린턴 캐시(Clinton Cash)’를 공동으로 집필,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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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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