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 소재의 마스 디지털 자산 은행(Mars Digital Asset Bank)이 투자설명서를 발표했다.
마스 디지털 자산 은행은 세계 최초의 분산형 은행이다. 저당, 정량화, 자산배분, 파생상품, 자산유동화, 송금, 차익거래 및 기타 디지털 화폐 자산과 관련한 사업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로, 사용자들에게 최상급의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은행은 1865만달러의 이익과 792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주가수익배수는 15배를 기록했다.
현재 마르스 디지털 자산 은행의 주식가치는 1억1900만달러에 이른다. 첫 단계에서 주식 8%를 발행했고 기술 보안, 글로벌 프로모션, 팀 구축, 관련 라이선스, 은행 자산회전 준비금 및 기타 관련 업무를 위해 950만달러를 조달했다.
2018년 기준으로 은행에 등록된 사용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사업 규모가 성장하고 한계비용은 점차 감소하면서, 은행의 이익과 순익은 전반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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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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