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부터 19일까지 코엑스 3층 D홀에서 '블록체인 서울 2018'이 개최된다.
그리고 18일, TVCC가 '블록체인 서울 2018' 의 각 현장부스를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STABLE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다.
스테이블 프로젝트는 내년 봄에 거래소를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른 거래소와의 차별화된 전략은 지갑에 코인을 갖고만 있어도 이자와 같은 혜택을 고객에게 줄 수 있다는 것으로 꼽았다. 개인이 다루기엔 어려운 자금을 쉐어하여 펀드 형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이같은 전략이 가능하다고 한다. 두번째로는 기존의 외환거래를 해당 거래소에서 할 수 있도록 하며, 세번째로는 에어드랍 전담팀을 구축하여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번째로 LIVEEN 의 서비스 기획자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다.
리빈에서는 위치서비스를 제공하면 코인으로 보상하는 앱을 출시했다. 여기서 보상받는 빈코인은 코인빈에 현재 상장되어 거래 가능하다. 부스에서는 에어드랍을 얻을 수 있는 룰렛 등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세번째로 12SHIPS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쉽스는 채굴기를 만들고 토큰 보유자들에게 채굴 수익을 배분하는 마이닝 업체이다. 쉽스의 수냉식 채굴기로 전기세를 줄이고 먼지 등을 최소화하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네번째로 크립토레드인터내셔널의 개발팀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다.
크립토레드인터내셔널은 이더리움 기반의 닉스코인을 만들었다고 한다. E-스포츠 관련하여 보상제도 코인이 지급되는 시스템이다. 크립토레드인터내셔널에서는 게임앱으로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다섯번째로 BLOCKCHAIN TODAY 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다.
블록체인 투데이는 현재 부스에서 잡지 홍보와 블록체인 투데이 자체의 강점을 널리 알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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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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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