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스게임은 9월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다프체인(dap CHAIN)’ 공식 출범식에서 게임 ‘대결, 박보장기’의 새로운 버전 3.0을 데이터젠이 개발 완료한 ‘다프체인(dap CHAIN)’ 메인넷에 연동하여 게임 내에서 유저가 게임 활동으로 생산된 가치를 공유하고 분배할 수 있는 시연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체스게임은 데이터젠이 초청한 기관투자자와 신근영 글로핀 회장, 김형중 고려대 교수,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이남식 국제미래학회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게임’과 ‘다프체인’의 성공적 연동의 가능성을 이날 행사장에서 연출하였다.
한국체스게임 김준형 부회장은 “20억 명이 애용하는 보드게임 가운데, 당사가 개발한 장기 묘수풀이 ‘박보퍼즐베팅’ 게임은 2만여개의 박보콘텐츠를 기반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재미있고, 쉬운 게임, 특히 베팅과 대국에 대한 보상을 ’다프체인‘으로 할 것이다”고 밝혔다.
데이터젠 임선묵 대표는 “한국체스게임에서는 3년간의 개발기간을 두고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어 버전의 게임을 제작 완료하고 있어 ‘체스코인과 다프체인’이 연동하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공유하고, 분배하는 게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국 장기와 중국 장기는 그 유전자가 같은 특징이 있다. 한국과 중국의 장기는 ‘바둑’처럼 ‘사선’에 기물을 놓는다. 그러나 체스와 일본 장기, 아랍 장기는 기물을 칸에다 놓아 유전자적 차이가 있다.
특히 한국장기의 과학성과 우수성은 ‘다양한’ 행마법을 가진 체스와는 다르게 ‘하나’의 행마법에 있다. 따라서 바둑 고수가 ‘묘수풀이’를 만들 수 있듯이 유일하게 전 세계 체스 중에 장기고수가 체스형 ‘묘수풀이’를 만들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체스게임은 3년간 제작한 2만여개의 박보기보 콘텐츠로 독보적인 위치에서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의 20억 보드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한국장기와 ‘다프체인’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강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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