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50여 개국 이상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가 국내에 들어온다. 코인베네는 싱가포르의 대형 가상통화 거래소로, 일평균 거래량만 5000억원에 달하는 세계 10위권이다.
본격적으로 국내에 들어올 채비를 마친 코인베네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보다도 높은 순위를 나타낸다. 또한 세계 150여개국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55종 이상을 취급하고 있다.
코인베네는 MBC 상암에서 열린 더월(The Wall) 컨퍼런스에 참가해 “믿음직한 글로벌 보안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며 “보안에서만큼은 글로벌 넘버 원이 되기 위한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베네는 "한국에 서버를 마련하는 등 한국 법이 요구하는 모든 사항을 준수하면서 거래소 업무를 시작할 것”이라며 “한국 지사를 설립할지 또는 본사가 직접 들어올지 등 세부 전략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해서 본격 영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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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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