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처럼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블록체인 해커톤 대회가 서울 강서구 KBS88 체육관 내 KBS아레나홀에서 막을 올렸다.
200여명에 이르는 대회 참여자들은 밤을 새워가며 14일 오전 8시부터, 15일 오후 8시까지 32시간에 걸쳐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 아이어디를 만들어내는 경연을 벌인다.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하이콘핵스(hycon hacks)’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아이디어가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또한 국내로 한정 짓지 않고 외국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24시간 전에 SNS 채널로 공개된 주제는 2가지였다.
첫번째 과제는 글로스퍼의 메인넷 플랫폼인 하이콘 코어 API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이며 다른 하나는 사회적 이슈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는 과제다.
하이콘 어워즈를 수상한 팀에게는 하이콘 개발팀과 협업할 기회가 주어지며 일반 블록체인 분야에서 1등을 차지하는 팀은 글로스퍼가 직접 해당 프로젝트를 인큐베이팅해 거래소상장(IEO)으로 직행하는 일을 지원받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Typhoon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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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