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통합형 VR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테라 버추아(TERRA VIRTUA) 프로젝트’는 빠른 시일 안에, 올해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 속 가상현실인 ‘오아시스’를 직접 체험 가능할 것이라 전했다.
향후 2021년까지 VR/AR의 국제적 시장 규모는 약 120조의 규모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전 세계에 도입될 VR기기의 수는 약 20억 개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처럼 상당한 발전이 예상되는 VR/AR 시장에서 ‘테라 버추아 프로젝트’는 2025년까지 약 21조원의 가치를 지니는 VR 고객들을 목표로, 영화 속에서만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상상속의 ‘오아시스’를 직접 세상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획기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기존 VR 마켓 플레이스를 통합하고 블록체인 중심의 VR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
‘테라 버추아’에 접속하기만 하면, 영화에서처럼 사람들은 플랫폼 상 본인의 VR 아바타(VFlect)를 통해 ‘테라 버추아’에서 제공되는 모든 가상현실에서의 활동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친구들과 VR 게임을 즐기거나, Maroon 5 콘서트를 보며 이성친구와 데이트를 하거나, 축구 팬들과 메시와 호날두의 경기를 응원하거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서의 영역이 플랫폼 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테라 버추아’는 공간적인 한계성을 초월하는 개념으로, 영화 속에서만 가능하다 믿었던 미래 사회의 모습이 머지않아 실현될 것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 프로젝트라고 평가된다.
‘테라 버추아'는 현재 공공 블록체인에서 추적되는 유틸리티 토큰인 TERRA(TVA)를 발행하여 판매중이며, 16일까지 공식텔레그램을 통해 정식판매 이전에 진행되는 공동구매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10월 말부터 순차적 분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테라버추아 플랫폼 내의 모든 거래는 TVA 를 통해 수행된다. 토큰타입은 ERC20 으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하여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처음으로 추적된다.
또한 이번달 30일까지 ‘테라 버추아 프로젝트’의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 스퀘어 1층 테라 버추아 VR체험관에서 진행되며, 투자자들 및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예약을 통해 참가 할 수 있다. 더불어 TVCC의 '블록체인 투데이'를 통해 직접 현장에 참여한 체험과정 및 생생한 소식들을 확인 할 수 있다.
▶ 테라 버추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terravirtua.io/
▶ 테라 버추아 VR 참여 신청서 : https://goo.gl/forms/3fZrIz4eOZQZQzwc2
<끝>
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s ⓒTVCC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CC NEWS]
TELEVISION. CONTENTS COMMUNITY
- New Media TV Contents
- Create New Culture & Business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