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록체인 기업 AMO의 암호화폐가 중국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포렉스'에 상장한다.
10일 '토크나이즈 잇 2018 폴(Fall)'에서 유오수 위즈블 대표와 가렛 진 비트포렉스 COO(최고운영책임자)가 상장 협약식을 진행했다.
11일인 오늘 '토크나이즈 잇 2018 폴(Fall)'에서는 AMO 심상규 대표와 가렛 진 비트포렉스 COO(최고운영책임자)가 상장 협약식을 진행했다.
AMO는 자동차 데이터를 공유하고 교환할 수 있는 시장인 AMO 시장을 만들고 운영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며, 차세대 자동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모든 CAR DATA를 효율적으로 교환하고 공유하기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이다.
비트포렉스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거래소 중 하나로, 2018년 6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순위 상위 2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이용자들에게도 보상 코인을 제공하는 '거래 채굴' 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토크나이즈 잇 2018 폴(Fall)'은 중국의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블록체인 투자 전문 기업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심사를 통과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현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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