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ICO의 성지라고 불리는 싱가폴 상위 거래소 'COIN.TT'에 9월 7일 바이블코인(BIBLE Coin)이 상장된다고 밝혔다.
바이블 코인(이하 바이블)은 과학자, IT 전문가, 경제 전문가, 기독교 단체 등이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해 만든 ICO의 투기수단이 아닌 실제 교환가치를 지닌게 특징이다.
또한, 교회 십일조나 헌금, 교회 건축 헌금, 봉사단체 기부금을 낼 수 있고, 기독교 관련 쇼핑몰에서 성경책이나 상징물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바이블은 신뢰성과 교환가치를 바탕으로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의 기축통화가 되는게 목표라고 한다. 실제 바이블은 화폐로서의 값어치를 인정받아 지금까지 3차 프리세일에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바이블의 단위는 GIB로 1GIB 원화 가격은 170원이다.
해당 전문가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헌금 등 교회 내 유보금을 위한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점과 바이블 코인 발행 목적에 대한 신뢰성 등이 합쳐지면서 기독교인이 많은 국내 거래소 상장도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현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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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