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출판사 야옹서가가 7일 부터 15일 까지 한국고양이의 날 10주년 기념전 '고양이, 내 삶의 마법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고양이의 날 1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전시에서는 초대작가 이신아와 크리스티나 마키바의 대표작 외에 기획자 고경원이 엄선한 역대 고양이의 날 대표 사진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 될 예정이다.
고작가는 1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고양이의 생명을 생각하는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09년부터 매년 9월 9일을 전후로 기획전과 강연 등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초대작가 이신아와 크리스티나 마키바는 고양이가 인간에게 선사하는 위로와 웃음을 유쾌한 사진으로 전한다. 고양이, 내 삶의 마법 전시에서 ‘우주대스타 고양이’ 히끄와 커틀렛의 일상 사진을 비롯해 160cm 거대 히끄와 함께하는 성묘입양 캠페인 ‘고양이는 클수록 좋다’, ‘히끄네 집’ 아카이브 전시, 영상 설치 등 총 30여점을 전시한다.
행사 관련 세부 일정은 아래 공지를 참고 하면 된다.
◇한국고양이의 날 10주년-고양이, 내 삶의 마법 전시회 안내◇ 전시 기간: 2018년 9월 7일(금)~9월 15일(토) 오후 2시~8시(월요일 휴관) 장소: 엘리펀트스페이스(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길 7) 참여 작가: 고경원, 이신아, 크리스티나 마키바(Kristina Makeeva) 오프닝 행사: 9월 7일(금) 오후 6시 30분 아티스트 토크: 9월 14일(금) 오후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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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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