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 웹페스트’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 파크 하비오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웹 드라마, 웹 무비 등 다양한 디지털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2018 서울 웹 페스트’ 현장을
서울 웹페스트는 한국과 동북아 최초의 웹 페스티벌로,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였다. 전세계 35개국에서 19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18개국 파트너쉽과 연계하여 국내 웹 콘텐츠의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 행사엔 2011년 프랑스 마르세유 웹 페스트를 설립한
장미셸 알버트의 특별 강연으로 많은 참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TVCC는 행사 현장에서 ‘서울 웹 페스트’의 설립자이자 영화 감독인 강영만 집행 위원장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 웹 페스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
2013년 LA웹스트에 참가당시 한국의 웹 작품과 감독들이 진출 및 교류가 없었던 점이 안타까웠다. 당시 LA 웹 페스트 설립자인 마이클 아자퀴가 직접 아시아 웹 페스트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떠냐 는 권유로, 2015년 여러 나라 관계자와 주변의 도움으로 K웹페스트로 첫 시작을 알렸다.
� 웹 페스트의 앞으로의 방향은?
한국에서 웹 드라마의 제한된 장르의 명칭과 창작 활동, 홍보가 아닌. 해외의 여러 사례를 들어 국내시장도 점차 웹 시리즈로서 좀 더 다양하게 발전되기를 바란다. 또한, 무엇보다 국내 작품의 해외 진출을 통해 국내외 콘텐츠 교류를 발전시키고 싶다.
� 끝으로?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국내의 작품 중 14작품이 해외에 진출하게 되었다. 앞으로 한국과 해외 여러 나라 간의 행사와의 연계를 통해서, 도시관광차원에도 도움과 발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 ‘서울 웹페스트’에는 국내외 다양한 참가자가 행사장을 찾았으며,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모두가 웹 콘텐츠의 다양한 디지털 동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울 웹 페스트'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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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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