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KS가 지불 · 결제 · 환전이 모두 가능한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DPEC(Digital Payment Exchange Coin/D코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다윈 KS(대표 이종명)는 신분증,여권 위변조 판별 특허 등록 등 해당 분야 최고 기술을 보유한 뛰어난 비대면 FINTECH 전문 업체로, 지난 10년간 뛰어난 자체 기술력과 실생활 적용 제품군으로 인해 핀테크 업계에서는 잘 알려진 회사이다.
이번에 개발된 암호화폐 DPEC는 플랫폼 Biz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로 지불과 결제, 그리고 환전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초연결 시대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다윈KS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이종명 대표는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기술의 가치창출과 발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정신의 기업가 정신으로 중무장하고 뼈를 깎는 노력과 열정으로 탄생시킨 암호화폐 지불 · 결제 · 환전이 가능한 시스템과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DPEC(Digital Payment Exchange Coin/D코인)’ 을 세상에 내놓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신용카드 결제와 더불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DPEC 등 암호화폐 결제가 공존할 수 있는 신개념의 지불결제 시스템을 전국 700만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바친다.” 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블록체인은 Information Infrastructure 모델로 정보를 활용하는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한데, 이번에 다윈KS에서 발표한 암호화폐 결제 가맹점 Biz 모델은 블록체인의 3가지 모델(정보 검증형, 정보 공유형, P2P기반 판매형) 중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중개자 존재 관계 없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경우로 프랜차이즈 본사, 커피숍, 식당, 호프집, 편의점, 병원, 부동산 중개, 중고(차) 매매 등 기존 신용카드 가맹점 Biz 분야 모두에 적용 가능한 P2P기반 판매형 모델이다.
올해 최저 임금 상승으로 모든 산업분야에서 '가성비'를 최우선하는 정책을 만들고 있다. 특히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 업계와 점주는 초비상이다. 게다가 야간에는 1.5배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 부담때문에 부부가 돌아가면서 점포를 지키는 곳도 있고 아예 문을 닫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다윈KS에 따르면 최근 무인편의점, 무인성인용품판매점 Biz 자동판매기 운영 사업자가 특정 야간 또는 24시간 운영을 위해 청소년출입을 막기 위한 성인인증출입시스템 설치를 요청하는 문의 전화가 많으며, 개발요청을 받고 완성 후 현재 다수 점포에 공급하여 운영 중인데 반응이 좋다.
이 대표는 무인으로 운영하는 점포에 Private 블록체인으로 운영하면, 인가된 회원만 입장하고 회원 등급별 또는 연령별 권한관리, 마일리지 관리, 고객별 이용요금 정보, 고객인증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 개별고객의 구매 이력관리, 무인점포 인근 점포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회원정보 공유,자판기 IoT 데이터를 블록체인과 연계하여 부족 상품 파악 후 재배치, 인건비 상승부담과 1인 가구 홀로 쇼핑족의 니즈를 24시간 무인편의점이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윈KS는 암호화폐 지불 · 결제 · 환전시스템 플랫폼이 실시간 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 거래소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또한 본 시스템을 사용하기 원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단체, 개인과 MOU 체결 등 활발히 협의 중이다.
또한 나날이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중국어,일어 버전도 준비하였다고 한다. 머지 않아 소상공인 매장에 암호화폐를 소지한 외국관광객이 방문하여 결제, 환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DPEC 의 만남, 세상의 결제시장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다윈KS 이종명 대표, 그의 열정적인 행보를 주목해 본다.
박재균기자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