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피디아는 4차 산업의 중심인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소비가자 공급자를 직접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게 한다. 이렇게 더 편리하고 나은 의료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디피디아의 김태용 공동대표는 “한국으로 의료관광을 오러 오는 소비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 그러나 그 정보를 전적으로 주변 지인들이나 에이전트에 의존한다. 이 때문에 실제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할 만한 의료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더불어 “소비자의 정확한 리뷰나 상담 내역 등 의료 기관에 대한 서비스 정보가 위변조되지 않고, 의료 소비자가 의료 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의료관광 서비스의 모든 것을 메디피디아 플랫폼 안에서 이뤄지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업체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의료관광 서비스 플랫폼으로 세계 특허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이를 검증하는 개념증명(PoC: Proof of Concept)을 최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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