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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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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6 12:03
    • |
    • 수정 2018-08-06 12:03
▲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좌측 두번째)과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박지성 소장(우측 첫번째)이 기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박지성)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H.A.N.D.’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액 전달하였다.

이번 바자회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H.A.N.D.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참가한 아동·청소년들이 나눔과 배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 그 의미를 더했다. 보내온 후원금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무더운 날씨에 곳곳에서 소외되어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사과나무도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한국청소년연맹

조아라 기자 | 조아라@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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