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가스비, 1년래 최저
이더리움(ETH) 가스비가 디파이, NFT 활동 감소로 2022년 10월 2일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듄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NFT 주간 거래량은 2년래 최저치로 감소했고, 유니스왑(UNI)·1INCH 등 대형 프로젝트에서 소비하는 가스비도 감소 추세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기준 이더리움 소각량은 연중 최저치인 7,084 ETH를 기록했다. 이더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11일 현재 가스비 중간값은 8 Gwei를 기록하고 있다.
◆ 스텔라,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소로반 보안감사 실시
스텔라(XLM) 재단이 보안업체 세르토라(Certora)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텔라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소로반(Soroban) 보안감사를 진행한다. 앞서 재단은 소로반 기반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1,000만 달러 규모의 오픈 애플리케이션 펀딩 프로그램을 출시한 바 있다.
◆ 톤 재단, ‘가장 빠른 블록체인’ 기네스 심사 신청
텔레그램 팀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오픈네트워크(TON, 이하 톤) 재단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블록체인으로 이름을 올리기 위해 기네스 기록 심사를 신청했다. 심사는 오는 11월 1일 0시(한국시간)에 이뤄질 예정이다.
◆ 스테이블코인 USDR, 하루 새 50% 폭락... 디페깅 심화
자산 토큰화 프로토콜 탠저블(Tangible)에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 USDR의 가격이 0.50 달러선으로 떨어졌다. 탠저블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제이 싱(Jay Singh)은 "현재 디페깅이 진행중이며, DAI를 보충하기 위해 보유중인 부동산의 청산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USDR은 일부 준비금을 토큰화된 부동산으로 구성했다. 탠저블은 체인링크(LINK)의 PoR 시스템에 따르면, 여전히 49,590,552달러의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어 유통 중인 4500만 USDR 토큰을 뒷받침하기에는 충분하지만, 화요일 온체인 감사에서 8000만 달러 이상의 수치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대폭 감소된 수치이다.
◆ 리서치 “실물자산 메타서 좋은 선택지는 LINK”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K33 리서치가 최신 보고서에서 “실물자산(RWA) 메타에서 가장 안전한 선택은 LINK”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RWA가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기까지는 여전히 많은 장애물이 있다. 다만 RWA가 현실 세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전에 RWA 테마의 암호화폐 버블이 먼저 발생할 수 있다. 그만큼 RWA 내러티브는 충분하다. 이런 가운데 체인링크는 RWA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 LINK가 최고의 수익률을 안겨줄 것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LINK만큼 RWA 내러티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더 좋은 프로젝트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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