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이더리움 평균 수수료,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낮아

샌티멘트는 "이번 주 이더리움 네트워크 평균 수수료는 $1.13로,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낮았다. 100%는 아니지만, 낮은 수수료는 일반적으로 유틸리티 증가와 가격 반등으로 이어진다"고 전했다.

◆ 분석 "SEC, 리플 관련 항소 가능성 여전히 있다"

유투데이가 법률 전문가들을 인용, 미국 법원이 리플 약식판결에 대한 SEC(증권거래위원회)의 중간 항소 신청을 기각했으나 당장은 아니어도 SEC가 여전히 항소를 제기할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다른 민사 사건들처럼 최종 판결 이후 SEC가 항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 폴리곤 공동 설립자 사임

폴리곤 공동 설립자 제인티 카나니(Jaynti Kanani)가 사임했다. 카나니는 폴리곤 네트워크의 일상적인 업무에서 물러나 새로운 모험에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AI 스타트업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스트라이드 창립자 “거버넌스 토큰 STRD→ATOM 전환 제안”

코스모스(ATOM)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스트라이드(STRD)의 공동 창립자 비샬 탈라사니(Vishal Talasani)가 이스탄불에서 열린 코스모버스 행사에 참석해 “자체 거버넌스 토큰을 STRD에서 ATOM으로 전환하는 등 코스모스 허브 간 대규모 병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지는 않았으나, ATOM을 거버넌스 토큰으로 활용한다면 우리 프로젝트의 중앙화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 현재 이더리움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 라이도(LDO) 역시 중앙화 문제가 꾸준히 불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서클 계정→서클 민트 명칭 변경

USDC 발행사 서클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서클 계정(Account)을 서클 민트(Mint)로 명칭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이는 USDC/EURC 유통 업체가 직접 USDC, EURC를 발행, 상환할 수 있음을 부각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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