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고랜드 재단, 올 4분기 파이썬 지원 개발툴 알고킷 2.0 출시

알고랜드(ALGO) 재단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올 4분기 프래그래밍 언어 파이썬(Python) 기반의 개발자 툴 알고킷(Algokit)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분석 "최근 알트코인 매도한 주소, $173만 MKR 매수"

엠버CN에 따르면 최근 MAGIC, ARB, RDNT를 매도해 136만 달러의 손실을 본 특정 고래 주소가 13일 22시 40분경 평단가 1,143 달러에 1,514 MKR(173만 달러)를 매수했다. 엠버CN은 "해당 고래 주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평단가 0.75 달러에 291만 MAGIC을 매수, 3배의 수익이 날 때도 매도하지 않다가 최근 손실을 보고 매도했다"고 덧붙였다.

◆ 스시스왑 V3 AMM, 리네아 배치

스시스왑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컨센시스의 zkEVM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리네아(Linea)에 V3 AMM(Automated Market Maker)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네아 브릿지를 통한 자산 크로스체인과 유동성 추가 등이 가능해졌으며 탈중앙화 거래소(DEX) 애그리게이터 기능이 추가됐다.

◆ 코스모스, 가이아 v12 업그레이드... 유동성 스테이킹 모듈 적용

코스모스(ATOM)가 자체 탈중앙 금융 허브 가이아(Gaia)의 v12 업그레이드를 13일 22시(한국시간)경 완료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동성 스테이킹 모듈(LSM)가 네트워크에 통합된다. LSM은 코스모스 허브에 유동성 스테이킹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 메커니즘으로, 코스모스 생태계에서 디파이 프로토콜에 ATOM을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스모스는 담보로 쓸 수 있는 ATOM을 전체 유통량의 25%로 제한해 리스크를 완화할 계획이다. 제한 비중은 향후 거버넌스 제안에 따라 바뀔 수 있다.

◆ 엔진,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공식 출시

NFT 프로토콜 엔진(Enjin)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이 공식 출시됐다고 발표했다. 엔진 블록체인은 오픈소스 서브스트레이트(Substrate)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거버넌스, 월렛 커스터디 등 기능을 지원한다. 앞서 엔진은 13일 블록체인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ENJ는 1:1 비율로 ERC-20에서 서브스트레이트 기반 엔진 블록체인으로 마이그레이션되고, EFI는 4:1 비율로 ENJ로 변환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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