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클, 다음주 BASE서 USDC 출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의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다음주 중에 코인베이스 자체 L2 네트워크 베이스(Base)에서 네이티브 USDC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폴리곤랩스,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 개발 키트 출시
폴리곤랩스가 이더리움(ETH)용 레이어2 블록체인 개발을 지원하는 체인개발키트(CDK)를 출시했다. 개발자는 CDK를 사용, 영지식 증명 기반 체인을 만들고 이를 공유 ZK브릿지에 연결할 수 있다.
◆ 트레저다오 공동설립자 "MAGIC 장외거래 하지 않았다"
트레저다오(MAGIC) 공동설립자 카렐 부엉(karel vuong)이 디스코드를 통해 "팀이 장외거래(OTC)를 통해 MAGIC를 반값에 판매했다는 소문을 확인한 결과, 해당 판매는 팀에 의해 진행된 것이 아니다. 거래 당사자들을 알고 있지만 기밀유지를 공개하지는 않겠다. 이들이 트레저다오에 대한 신뢰를 잃은 건 아니다. 곧 관련 당사자가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MAGIC 고래 투자자는 트레저다오가 장외거래로 MAGIC을 반값에 매도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올해 아시아가 DOGE 매수 주도... 유럽서는 매도
코인데스크가 벨로(Velo)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도지코인(DOGE) 매도는 유럽이 주도하고 있으며, 매수세는 주로 아시아 거래 시간에 발생했다"고 전했다. 올 들어 유럽, 미국 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DOGE 가격은 각각 연간 44.4%, 25% 하락했다. 반면 아시아에서는 25.6% 상승했다. 코인데스크는 "업비트와 빗썸 등 한국 거래소에서 DOGE와 SHIB 등 밈코인의 거래가 활발했다. 특히 지난 7월 말 DOGE가 10% 급등했던 시기 대부분의 거래 점유율은 업비트가 차지했다"고 전했다.
◆ 시바이누 설립자 "폴리곤, 시바리움 이슈 해결에 큰 도움 줬다"
최근 시바이누 레이어2 시바리움이 재가동된 가운데, 시바이누 공동 설립자 샤이토시 쿠사마는 시바리움에 이슈가 터졌을 때 폴리곤 팀이 지원해줬다고 밝혔다. 쿠사마는 시바리움 이슈 발생 직후 가장 먼저 폴리곤 설립자 샌딥 네일왈에 연락했으며, 네일왈은 즉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폴리곤 포크 결심이 더 굳혀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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