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스톰엑스, 비정상적 가격 움직임... 시장 조작 우려"
스톰엑스(STMX) 토큰이 지난 23일 비정상적 움직임을 보이며 시장 조작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STMX는 0.015달러까지 상승했다가 45% 하락한 0.0081달러까지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우블록체인은 업비트가 전체 거래량의 72%를 차지한다고도 전했다. 급격한 가격 변동은 이례적으로 24시간 동안 378만 달러 상당 STMX 선물 포지션의 강제 청산으로 이어졌고, 바이낸스는 가격 변동 직후 STMX 포지션 관련 이슈를 조사 중이라며 펀딩비 정산 빈도를 늘리고 비율도 조정하겠다고 공지했다.
◆ 친리플 변호사 “SEC, 리플 사건 상고해도 결과 뒤집지 못할것”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상대로 상고를 결심하더라도, 실제로는 재항고만 가능하며 주요 쟁점에서 판결을 뒤집을 만한 논거를 제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항고는 불복할 수 없는 재판 결과더라도, 예외적 사유가 인정돼 대법원에 항고하는 것을 말한다. 그는 “SEC는 이번 재판 내내 리플랩스와 XRP가 ‘공동기업(common enterprise)'이라고 주장했으나, 그 과정에서 세 번이나 주장과 근거를 뒤집었다. 사건 담당 판사가 이번 결정을 뒤집을 만한 또 다른 주장이나 근거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 SEC는 자신들의 논거가 매우 단정적이고 모순적이라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수이 네트워크 트랜잭션 5억건 돌파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이(SUI)가 트위터를 통해 오늘 새벽 트랜잭션 수가 5억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LTC 고래, 이틀간 $5900만 LTC 매입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트위터를 통해 “LTC 고래가 지난 이틀간 59만 LTC 이상 매입했다. 약 5900만달러 규모”라고 전했다. LTC는 오는 8월 2일 반감기를 앞두고 있다.
◆ 옵티미즘, 영지식증명 솔루션 도입 검토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옵티미즘(OP)이 OP체인에 영지식증명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옵티미즘 재단은 영지식증명 인프라 업체 RISC제로와 웹3 업체 O(1)랩스와 접촉해 이에 대해 논의 중이다. RISC제로와 O(1)랩스는 영지식증명을 활용해 옵티미즘의 결함 방지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아예 새로운 솔루션을 구축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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