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폼랩스, SEC 소송 관련 FTX 측 자료 공개 요구
테라폼랩스 CEO 크리스 아마니가 SEC(증권거래위원회) 소송 관련 FTX 측의 자료 공개를 요구했다. 과거 UST(테라USD) 공매도자들이 공격 초기 FTX 관련 계정을 사용해 대규모 매도 주문을 제출했다는 주장이다. SEC는 지난 2월 사기, 시세조종 혐의로 테라폼랩스와 도권(권도형)에 소송을 제기했는데, 테라 측은 제3자의 조직적인 공매도 공격으로 인해 UST 디페깅이 발생, 약 $400억 손실이 발생했다고 주장해오고 있다.
◆ 더샌드박스, 맥너겟 40주년 기념 홍콩 맥도날드와 협력
더샌드박스(SAND)가 공식 미디엄을 통해 "맥도날드 홍콩이 맥너겟 40주년 기념을 위해 샌드박스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샌드박스는 맥도날드를 테마로 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치킨 맥너겟 캐릭터를 활용한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 유니스왑 창업자 "Permit2 컨트랙트 익스플로잇 공격 받아"
유니스왑(UNI) 창업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니스왑 Permit2 컨트랙트가 익스플로잇 공격을 받았다"고 경고했다. 그는 "토큰이 위험에 쳐해있다. 리보크(Revoke, 취소) 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의 트위터에 무료 토큰을 제공한다며 해킹 링크가 공유된 바 있다. 해당 트윗글은 즉시 삭제됐다.
◆ 카르다노 확장성 솔루션 미스릴 출시 임박... 최종 테스트 단계
카르다노(ADA, 에이다)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노드의 동기화 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스테이킹 기반 서명 체계 미스릴(Mithril) 메인넷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카르다노는 미스릴 메인넷 출시를 위한 최종 테스트 단계에 있다. 미스릴은 지난해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확장성 솔루션으로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업자를 통해 언급된 바 있다. 미스릴 메인넷 출시는 올해 여름으로 알려졌다.
◆ 분석 "앱토스 신규 사용자 전달 대비 900% 증가, 칭가리 마이그레이션 영향"
인도 소셜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칭가리(Chingari)가 7월 6일 솔라나에서 앱토스로 마이그레이션한 이후 앱토스 블록체인 신규 사용자 수가 지난달 대비 90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14일 기준 칭가리는 앱토스 블록체인 일일 활성 사용자 수의 80%를, 전체 가스비의 5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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