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코 "USDC, 중앙화 거래소에서 가장 유동성 높은 스테이블코인"
카이코가 "USDC는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가장 유동성이 높은 스테이블코인이다. 약 $3800만 매수(bids)에 가격차이는 0.1%다. 이론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은 페그를 유지하지만, 현물 시장에서도 디페깅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USDT 환매가 $10만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따라서 스테이블코인 현물 시장은 가격 발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 일론 머스크 측, DOGE 고래설 부인... "특정 지갑 소유자 아니다"
도지코인 시세 조종, 증권 사기 관련 집단소송에 휘말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변호인이 일론 머스크가 도지 고래라는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원고들이 주장하는 특정 DOGE 지갑들의 주인은 일론 머스크가 아니라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는 $1.24억이 넘는 14억 DOGE를 매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테더, 2021년까지 문페이·블록파이·CMS홀딩스 등 계정 비활성화
더블록이 뉴욕주 검찰총장실(NYAG)이 공개한 자료를 인용, 테더가 2021년까지 문페이, 블록파이, CMS홀딩스, 갈루아 캐피탈의 계정을 비활성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비활성 계정 리스트에는 2022년 파산 및 2023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사기 혐의로 기소된 비케이 오프쇼어 펀드(BK Offshore Fund)도 포함돼 있었다. 해당 리스트에는 총 29개 계정이 포함돼 있었으며, 이밖에 다른 정보는 없었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계약이 해지된 기업 및 개인이 비활성화 리스트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NYAG의 조사는 2021년 2월 종료돼 그 당시 기준 자료다. 이와 관련해 테더는 "개별 관계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모든 기업 및 개인은 테더의 엄격한 규정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과했다"고 전했다.
◆ dYdX 창업자 "v4, 완전한 오픈소스로 출시"
dYdX 창업자인 안토니오 줄리아노(Antonio Julian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YdX v4는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사용하지 않는 완전한 오픈소스가 될 것이다. 누구나 마음대로 코드를 사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니스왑 역시 v4를 오픈소스로 공개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일부 커뮤니티는 "유니스왑 v4이 비즈니스 소스 라이선스(BSL)을 사용하며 최대 4년 동안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만큼, 완전한 오픈소스는 아니다"고 평가했다.
◆ 스시스왑, 아비트럼서 '집중형 유동성 보상풀' 출시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 스시스왑(SUSHI)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아비트럼(ARB) 상에 '집중형 유동성 보상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스시스왑은 "집중형 유동성 보상풀은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앵글(ANGLE)에서 자체 개발한 툴인 '머클'을 활용한다. 머클은 유동성 공급자(LP)를 위한 간소화된 보상 솔루션을 제공하며, LP들은 원클릭으로 유동성 기여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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