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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로망 - 슈트

    • 최성찬 기자
    • |
    • 입력 2018-08-01 12:42
    • |
    • 수정 2018-10-03 03:59
▲ 사진출처 : 네이버

남자의 로망 다섯번째 이야기.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것이다.

정장 쫙 빼입고 회사에 출근하는 상상.

그만큼 정장은 우리 생활에 있어서 편하고 또 자주입는 복장이 되었다.

오늘은 많은 남자들의 로망 완벽한 슈트빨에 대해 대해 이야기해보려한다.

▲ 사진출처 : 네이버

많은 남자들이 꿈꾸는 슈트빨.

나도 정장을 자주 입는편은 아니지만 참고하고 기억해두면 두고두고 쓸 때가 있을것이다.

▲ 사진출처 : 네이버

완벽한 슈트빨의 첫번째.

정장은 핏이다.

정장을 입었을때의 저 훤칠함. 어딜가도 자신감이 넘칠만한 자태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건 다리길이....가 아닐까 하지만

키가작지만 유명한 모델들도 많다.

정리하자면 키보다는 키가 중요하긴하지만 제일중요한건 비율이다 비율.

▲ 사진출처 : 네이버

완벽한 슈트빨의 두번째.

와이셔츠 소매의 길이이다.

와이셔츠 소매는 팔을 쭉 내렷을때 1~2cm정도 밖으로 나오는게 가장 깔끔하다.

와이셔츠가 살짝 안나오면 마이가 상대적으로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좀 부자연스럽다.

▲ 사진출처 : 네이버

완벽한 슈트빨의 세번째.

넥타이는 허리띠 가운데 정도의 길이

넥타이를 궃이 하지않아도 되지만 넥타이를 매려고 한다면,

허리띠 중간정도에 오게 하는것이 가장 좋다.

너무 길어도 또 반대로 너무 짧아도 안매는것만 못하니 길이를 잘 지키자.

▲ 사진출처 : 네이버

완벽한 슈트빨의 네번째.

주머니!!!!! 주머니이다.

겨울에 정장을 입었을 경우 손이 시렵다면 차라리 멋진 장갑을 추천한다.

자켓 주머니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는게 좋다.

왜냐하면 맨위에 있는 핏. 핏이 망가지기 때문이다.

주머니가 헐렁해지거나 늘어나면..집에가서 얼른 다리미로 다려야된다.

▲ 사진출처 : 네이버

완벽한 슈트빨의 다섯번째.

단추는 하나만이다.

물론 단추가 많은 정장도 있지만 대부분 우리가 입는정장은 투버튼 정장이 많다.

그것도 두개 다 잠그고 다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물론 단추 잠그는 것은 취향이니 존중 할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더 완벽한 슈트빨을 위해 밑에 단추하나정도는 포기하자.

원버튼은 당연히 하나,투버튼은 윗단추, 쓰리버튼은 가운데를 잠궈주면 되겠다.

억지로 다 잠그고 다니면 보는 이들에게 답답하고 불편한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다.

▲ 출처 : 영화 킹스맨

완벽한 슈트빨의 마지막.

멋진정장을 입는 남자를 보면 신사가 떠오른다.

멋진 정장을 입고, 멋진 셔츠를 입는다고 모두가 신사가 될 수는 없다.

멋진 정장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신사적인 마인드이며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이 정장에 어울리는지를 생각해야한다.

Manners makes man.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영화 킹스맨의 주인공 배우 콜린퍼스의 명대사이다.

멋진 정장, 멋진 셔츠, 멋진 매너

이 세가지가 합쳐지면 모두에게 인기있는 상남자가 되지않을까 한다.

모든 남자들의 로망.

완벽한 슈트빨!

<끝>

최성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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